Saturday, May 15, 2021

소셜 연금의 기초

소셜 시큐리티 연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유튜브 비디오 소개.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내용에 대해 정확한 설명이 나오며,
아래에 복사한 주요 내용 정리와 유튜브 댓글에 있는 답글도 도움이 됩니다.
여기 링크에 있는 유튜브 비디오 분량이 상당히 많으므로, 관심있는 부분만 찾아보실 수도 있구요.

* 보스턴 소리네: 소셜 연금의 기초: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RDEsZ1N1QdaWy2ZilsW1uJZFSVQzuba
(1) 소셜 택스, 소셜 연금 자격
(2) 은퇴 연금액 계산법, 최대 은퇴 연금액
(3) 연금 시작 나이에 따른 연금액 증감, 소셜연금을 받으며 계속 일을 하면...
(4-1) 배우자 연금
(4-2) 유족 연금
(5) 소셜 시큐리티 홈페이지, 소셜 시큐리티 명세서
(6) 소셜연금에 대한 세금, 은퇴자금과 세금
(7-1) 한미사회보장협정, 국민연금과 소셜연금을 둘다 받으면 WEP에 의해 연금 감액
(7-2)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한국에 귀국하면… 
소셜 연금의 기초와 오해 (서울대학교 동창회 뉴잉글랜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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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용어와 내용

- AIME: Average Indexed Monthly Earnings: 소셜택스를 납부한 근로소득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35년간 평균 월소득. 이것으로 PIA를 정함. 더 많은 근로소득으로 더 오래 일을 하면 AIME가 늘어나서 PIA와 소셜연금액도 늘어나게 됨.
- PIA: Primary Insurance Amount: 기준 월연금액 (FRA 때 소셜연금을 받기 시작할 경우의 은퇴연금액). 이 기준 금액에 연금 수령 시작 나이에 따른 증감률을 곱해서 연금액을 정함.
- FRAFull Retirement Age: 은퇴 기준 정년 나이, 만기 은퇴연령. PIA의 100%를 받는 기준 나이. 출생연도에 따라 66-67세. 1960년 이후 출생자는 67세. 오래전에는 65세이었음.

SSA: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소셜 시큐리티 관리국. 소셜연금을 이렇게 부르기도 함. 40 소셜 크레딧 필요. 시민권/영주권 없어도 받을 수 있음.
- SSI: Supplemental Security Income: 저소득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을 위한 생활 보조금. 시민권자는 40 소셜 크레딧 없어도 가능. 영주권을 받은지 5년 후, 40 소셜 크레딧이 있으면 가능 (추가 확인 필요). 이것도 소셜연금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으므로, 혼동 주의.

Medicaid (= CA 주에서는 Medi-Cal이라고 부름):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보함 혜택 (주정부 관할)

- Medicare: 연방정부의 의료보험 혜택
- 40 소셜 크레딧을 채웠으면, 65세부터 Medicare Part A 혜택을 받음. (그래도 본인의 비용이 들어감.) 40 소셜 크레딧을 채우지 못한 경우, 영주권을 받은 지 5년 이상 된 사람은 본인이 추가 돈은 내고 Medicare 신청할 수 있음. (Part A 보험료 Premium이 30 크레딧 미만은 $471/월, 30-39 크레딧은 $259/월. 2021년)
- 주근로자인 남편이 62세 이상이면 (남편이 아직 Medicare 혜택을 받지 않아도), 일을 하지 않은 아내가 65세부터 무료 Medicare Part A를 받을 수 있음.
- 주근로자인 남편이 65세에 은퇴를 하고 (즉, 회사 의료보험이 끊나고) Medicare 혜택을 받기 시작했다면, 나이가 더 적은 비근로 아내는 65세가 될 때까지 Medicare 혜택을 받지 못함. COBRA 또는 오바마케어 (Affordable Care Act) 등으로 개인보험에 가입해야 할 수 있음.
- 65세에 아직 소셜연금을 받지 않더라도, 메디케어에 미리 등록할 것.
- 메디케어는 한국 기간을 합해서 자격을 갖출 수 없으므로, 메디케어 Part A 무료 혜택을 위해서는 미국에서 10년 일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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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부
- 소셜연금의 종류: 은퇴연금, 배우자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

- FICA Tax = Social Security Tax + Medicare Tax = 15.3%.
회사 종업원은 회사와 본인이 반반씩 내고, 자영업자는 본인이 모두 냄 (Self-employment tax)

- 소셜 택스: 근로소득 (Earned Income)에 대해서 소셜 택스를 냄. 은행이자, 투자수익 등에는 내지 않음. (나중에 소셜연금을 받을 때에도, 다른 근로소득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 소셜택스를 납부함.)
- 소셜 택스가 부과되는 근로소득 상한금액: $142,800 (2021년) (즉, 1년 근로소득 $15만과 $30만인 경우 같은 소셜택스를 납부함)  (Medicare Tax에는 소득 상한이 없음)

- 직장인은 세금을 내기 전의 총급여 Gross Wages에서 몇가지 Pre-Tax Deduction을 제외한 금액. 은퇴계좌 401(k) 등은 공제하지 않음. 이것은 소득세 납부 대상 소득 (401(k)도 공제)과 차이가 날 수 있음.
- 자영업자는 "총소득 Gross Earning"에서 비지니스 공제와 감가상각 등을 공제한 "Net Earning" 대상.

- 메디케어택스 대상 근로소득 = (Gross Wages) - (Pre-Tax Health Insurance Premium) - (HSA) - (FSA)
- 소셜택스 대상 근로소득: 메디케어택스 대상과 같은데, 상한금액이 있음
  소득 상한금액: $142,800 (2021년) (즉, 1년 근로소득이 $15만이거나 $30만인 경우 같은 소셜택스를 납부함) (Medicare Tax에는 소득 상한이 없음)


은퇴연금 자격: 근로소득에 소셜택스를 내고, 1년에 최대 4 Credit (= Quarter of Coverage = QC)을 쌓아서, 40 Credit 이상이 되어야 함. 약9-10년 일을 해야 함.

분기 (quarter) 당 근로소득이 있어야 1 크레딧을 받는다고 하는데, 사실은 분기와 상관없이 1년 소득을 기준으로 Credit을 받음. 즉, 2021년 $1470에 1 Credit으로 연소득이 $5880 이상이면 1달만 일을 했어도 1년치인 4 Credit을 받음. 단, 이 소득으로 1달만에 바로 4 Credit을 모두 받는 것은 아니고, 각 분기 첫날에 1 Credit 씩 추가됨.

예를 들어서, 만약 어떤 사람이 2012년 12월에 취업을 해서 그달에 월급 $4520 (2012년의 4 크레딧 기준금액)을 받았고, 계속 몇만 달러의 연봉으로 일을 했고, 2021년 1월에 $5880 월급을 받은 후 퇴직했다면, 실제로 일을 한 기간은 8년 2개월이지만, 40 크레딧을 채워서 나중에 은퇴연금을 받을 수 있음. 단, 이렇게 최소에 가깝게 40 크레딧을 채우면, 은퇴연금액이 적게 됨.

- Full-time job이든 Part-time job이든 상관없고, 1-2달만 일을 했어도 상관없고, 직장 피고용인 (Form W-2 받음)이든 자영업자 (Form 1099-MISC 받음)이든 상관없이, 세금 신고된 근로소득에 의해 정해짐.

- 40 Credit이 안돼도 한미사회보장협정에 의해 한국 국민연금 기간을 합쳐서 자격을 갖출 수도 있음. 또한 장애연금과 유족연금은 40 Credit 미만이어도 가능.
만약 자격이 안되면, 그 동안 납부한 소셜택스에 대해서 소셜연금 혜택을 받지 못함. 또한 한국에는 있는 반환일시금 제도가 없어서, 그동안 납부한 소셜택스를 돌려받지 못함.
- 40 Credit은 소셜은퇴연금을 받기 위한 최소 조건으로, 적은 소득으로 40 Credit만 경우 채웠다면 은퇴연금액도 매우 적게 됨.

- 시민권자, 영주권자, 비영주권자, 한국 거주자 모두 가능.

- 소셜 택스는 본인의 근로소득에 대해서 납부하는 것으로, 본인의 근로소득이 없으면 세금보고를 부부공동 (Married Jointly)로 해도 본인의 소셜 크레딧은 쌓이지 않는다. 하지만, 부부 중 한명이 일을 하면, 일을 하지 않은 다른 한명도 배우자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혼자도 가능).  이것은 부부공동 세금보고와는 상관없는 것임.

- 실제로는 일을 했어도 근로소득으로 세금보고를 하지 않았으면 (개인사업을 하면서, 현금 수입을 세금보고하지 않거나, 수입 대부분을 비용으로 처리하여 소득이 없는 것으로 보고하거나, 근로소득이 아닌 비즈니스 소득으로 보고한 경우 등), 소셜택스를 거의 납부하지 않아서, 소셜연금 자격이 되지 않거나 자격이 되어도 연금액이 매우 적게 되기도 한다.


* 제2부
은퇴 연금액은 소셜택스를 낸 35년간의 환산평균소득 (AIME)에 의해 기준 월연금액 (PIA)이 결정됨. 근로소득이 적고 일을 한 기간이 짧으면, 연금액도 줄어듬.
- 역누진율 적용: 저소득자는 본인의 평균소득에 비해 연금액의 비율이 높고, 고소득자는 연금액 자체는 더 많아지지만 본인의 평균소득에 비해 연금액의 비율이 낮게됨.
- 연금을 일찍 (62세부터) 받기 시작하면 월연금액이 줄어들고, (70세까지) 늦게 받기 시작하면 월연금액이 늘어남.


- 은퇴 연금액 계산법

(1) 먼저, 평생 소셜택스를 낸 연도별 근로소득에 Indexing Factor를 곱하여 환산소득 (Indexed Earnings)을 계산함.
- 소셜 택스가 부과되는 근로소득 (투자소득 등 제외)에는 상한금액 (2021년 $142,800)이 있으므로, 만약 2021년 근로소득이 $20만이라도 $142,800으로 계산됨.
- 부부공동세금보고를 하더라도, 각자의 근로소득을 따로 계산함.

(2) 이렇게 계산된 평생 연도별 환산소득 중에서 최고 35개년도의 금액을 선택하여 총합계를 구하고 420 (= 35년 * 12개월)로 나누어서 환산 평균 월소득 (AIME)를 계산. 만약 20년만 일을 했으면 나머지 15년의 소득은 $0으로 계산되어 AIME 금액이 적게됨.
- 62세 이후 (70세 이후에도, 현재 소셜연금을 받고 있을 때에도) 계속 일을 해서 근로소득이 있으면, 소셜택스를 계속 내고, 그 소득이 AIME 계산에 추가되어 PIA가 늘어날 수 있음.

(3) AIME에 Bending Point 구간 금액별 비율 (90%, 32%, 15% 역누진율)을 곱해서 기준 월연금액 (PIA)를 구함. 이것이 만기 은퇴연령 (FRA. 출생연도에 따라 66-67세) 때 소셜연금을 받기 시작할 경우에 받게 되는 월연금 기준 금액임. (여기에서 Bending Point는 본인이 62세가 되는 연도의 값을 사용함)

(4) 위에서 계산한 PIA에 물가상승에 따른 COLA (Cost-Of-Living Adjustment)를 적용해서 매년 PIA가 조금씩 증가함. (기존에 연금을 받고 있던 경우나 처음 연금을 받는 경우나 모두 증가함.)

(5) 이 기준월연금액 (PIA)에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에 따른 증감률을 곱해서 실제 연금액을 계산함. 은퇴연금은 빠르면 62세부터, 늦으면 70세부터 받을 수 있는데, 월연금액은 FRA 보다 일찍 받기 시작한 개월수에 따라 줄어들고, 더 늦게 받기 시작한 개월수에 따라 늘어남.

(6) 실제 연금을 지급할 때, 메디케어 가입자는 소셜오피스에서 메디케어 보험료 (Premium) 본인 납부금을 공제하고 지급함.
- 외국에 거주하는 연방세법상 비거주자 (Nonresident)는 연방소득세로 25.5%를 원천징수하고 지급함. (거주자도 다른 소득이 많이 있으면 소득세를 내야하고, 이를 위해서 세금 원천징수 신청할 수 있음)

위에서...
- AIME와 PIA 계산에 사용되는 Indexing Factor (IF)와 Bending Point (BP)는 매년 조금씩 조정되는데, 소셜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 (62세, 67세, 70세부터 등)에 상관없이 본인이 62세가 되는 연도 (the year of first eligibility)에 정해진 IF와 BP 값을 사용함.

- Indexing Factor는 본인이 60세가 되는 연도의 값을 1.0 으로 하여, 60세 이전 연도 소득에는 1.0 보다 큰 값이 곱하고, 60세 이후 소득에는 모두 IF = 1.0 을 곱함. 즉, 60세 이후의 근로소득은 더 이상 환산하지 않고 액면금액을 그대로 사용함. 결과적으로, 67세부터 연금을 받기 시작해도 7년전 60세 시점의 환산가치로 계산하는 것임. 대신, 63세 이후의 연금액에 물가상승을 고려한 COLA를 적용함.

- 위 (4)에서, COLA는 63세 이후 연금액에 적용됨. 62세에 받는 소셜연금을 위한 PIA에는 COLA가 적용되지 않지만, IF와 BP 값이 매년 조정되어 PIA가 늘어나게 됨 (비슷한 소득기록으로 작년에 62세가 된 사람의 PIA와 올해 62세가 된 사람의 PIA를 비교하면).

이미 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들만 COLA 적용을 받는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음. 67세부터 연금을 받으려고 아직 받지 않고 있는 경우에도, 62세 때의 IF, BP 값들로 계산한 PIA에 63-67세 사이의 COLA가 적용되어, 67세에 증가된 연금을 받기 시작함.

- 이 설명에서 얘기하는 "소득"은 Indexing Factor를 곱하여 현재가치로 환산한 금액을 말함. 예를 들어서, 연소득 $10만으로 20년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은, 20년전에도 그 당시에 $10만을 벌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때 $6만 정도를 벌었는데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10만이 되는 소득이었다는 뜻임.

미래에 받을 예상연금액도 현재의 화폐가치로 보인 것임 (COLA 적용하지 않음). 예를 들어서, 15년 후에 67세부터 월 $2000를 받는다는 것은 현재가치의 금액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15년 후 미래에 받게되는 실제 금액은 이보다 많게 될 것임. 물론 현제도가 바뀌지 않는 경우를 가정.



- 은퇴연금 수령액 = (기준 연금액 PIA) × (시작 나이에 따른  증감률) - (메디케어 보험료 + 소득세 원천징수)

- 은퇴연금액: 매월 최대 $3113, 평균: $1544, 최소: $150 이하도 있음. (2021년 근로자 1명이 FRA 때부터 은퇴연금을 받기 시작할 때의 PIA 금액. 보통 매년 조금씩 증가함)

- 소득이 매우 적은 사람을 위한 Special Minimum PIA 계산 방법이 있는데, 요즘에는 적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함.
- 다른 소득이 거의 없고 소셜연금이 너무 적은 경우에는 SSI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음.


* 제3부
제2부에서 설명한 것처럼, 소셜은퇴연금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두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소셜택스를 납부한 근로소득과 기간 (AIME와 PIA 계산)
(2) 소셜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

- 은퇴연금액 = (기준 연금액 PIA) × (시작 나이에 따른 증감률)

이 설명에서 연금 시작 나이에 따른 연금액 증감은, 추가로 일을 하지 않아서 근로소득이 변하지 않을 때 (즉, AIME와 PIA 고정), 시작 나이에 따른 연금액 차이를 말한다.
예를 들어서, 62세부터 받는 연금액과 67세부터 받는 연금액을 비교할 때, 두경우 모두 62세 이후에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서 AIME와 PIA이 같은 경우에, 연금 시작 나이에 따라 연금액이 어떻게 변하는지 설명하는 것임.
만약 61세 말까지 일을 하고 62세부터 연금을 받는 경우와 66세 말까지 일을 하고 67세부터 연금을 받는 경우를 비교한다면, 후자의 경우에 더 오래 일한 근로소득에 의해서 PIA가 늘어나므로 연금액이 더 많이 증가할 것임.


은퇴 기준 정년 나이 FRA: 출연도에 따라 66-67세 (오래전에는 65세이었음. 1960년 이후 출생자는 67세)
- 은퇴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 62-70세  (62세부터 받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음)

- 연금을 일찍 받기 시작하면 연금이 줄어들고, 늦게 받기 시작하면 연금이 늘어남.  이렇게 시작 나이에 따라 줄어들거나 늘어난 금액을 평생 받게 됨. (단, COLA 물가조정에 의해 매년 약간 증가)
  1943 - 1954년 출생자 FRA 66세: 62세에 시작하면 PIA의 75%, 70세에 시작하면 PIA의 132%
  1960년 이후 출생자 FRA 67세: 62세에 시작하면 PIA의 70%, 70세에 시작하면 PIA의 124%

 (이것은 추가로 일을 하지 않아서 기준연금액 PIA가 변하지 않을 때, 연금시작 나이에 따른 연금액 증감을 말함. 일을 한 기간과 소득이 다르면 PIA가 변하므로, 연금액의 차이가 이보다 더 클 수 있음)

  70세 이후로 연기해도 더이상 늘어나지 않음. 그러므로, 70세까지 연금 신청을 하지 않고 연금을 받지 않으면 본인 손해.
  몇살 때부터 받기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지 생각해봐야 할 것임.

- 일찍부터 줄어든 연금액을 받는 것과 미루어서 늘어난 연금액을 받는 것이 통계적으로 비슷한 가치를 갖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본인에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어느 나이에 시작하든 평균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 연금을 미루는 것이 남자들보다 평균수명이 긴 여자들에게 더 유리함. 남편이 늦게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비록 남편이 일찍 사망해도 아내가 늘어난 유족연금을 받게 되므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함.

- 본인의 은퇴연금과 배우자에 의한 배우자연금/유족연금을 둘다 받을 자격이 되는 경우, 하나를 일찍 받기 시작하고 다른 하나를 미루어서 연금액이 늘어나게 하여 더 유리하게 조절할 수 있었음. 단, 1954년 1월2일 이후 출생자는 배우자연금과 본인의 은퇴연금을 별도로 신청할 수 없음 (Deemed Filing). 은퇴연금과 유족연금은 따로 신청 가능.


- 소셜연금을 받기 시작하려고 하는 시점의 4개월 전에 신청할 수 있음.
- 만약 67세에 연금을 신청했어야 좋은데 모르고 신청하지 못했고 이제 69세가 되었다면, 지금 신청시점에서 6개월 전까지 소급해서 지급받을 수 있지만, 그 이전 것은 받지 못함. 이것은 연금 신청을 할 때 연금 시작 시점을 6개월 이전으로 설정하여, 지난 6개월 분의 연금을 일시금으로 받는 것으로, 연금을 6개월 전부터 받기 시작하는 것이므로, 지금부터 받기 시작하는 것보다 월 연금액이 약간 줄어듬.

- Withdrawal: 소셜연금 시작 후 1년 이내, FRA 이전에 취소 가능. 받았던 금액 반납
- Voluntary Suspension: FRA과 70세 사이에 가능


- Cost-of-Living Adjustment (COLA): 물가상승에 따라 연금액이 매년 약간씩 (0-4% 정도) 증가함.
(그런데, 메디케어 본인 분담금도 늘어나서, 실제 연금 수령액이 증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만약 어떤 사람이 2011년에 월 $1000의 소셜연금을 받기 시작했다면, COLA 적용으로 10년이 지난 2021년에는 처음보다 17.7% 증가한 약 $1177를 받게 됨.

2001년에 월 $1000의 소셜연금을 받기 시작한 경우에는, 10년이 지난 2011년에는 처음보다 27% 증가한 약 $1270를 받고, 2021년에는 다시 10년 사이에 17.7% 증가한 약 $1495를 받게 됨.


- 소셜연금을 받으며 계속 일을 하여 1년 근로소득이 약 $1.9만을 초과하면, FRA 이전에는 연금이 줄어들 수 있음. (주식투자수익, 401(k), IRA 인출금, 렌탈 인컴 등 비근로소득은 상관없음.) 이렇게 줄어든 금액은 FRA 이후에 연금액을 조정해서 돌려줌 (즉, 나중에 연금액이 늘어남)
62세 이후에도 계속 일을 하는 경우에는 보통 FRA 이후에 연금을 받기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임.

- 소셜연금을 받고 있을 때에도 근로소득이 있으면 이것에 대해서 소셜택스를 내야함.
연금을 받든 받지 않든 62-70세 이후에도 계속 일을 하여 소셜택스를 내면, 본인의 AIME와 PIA를 재산정하여 연금액이 늘어날 수 있다. 단, 이미 35년 이상 일을 한 경우에는 늘어나지 않을 수도 있음.

70세 이후에는 근로소득이 있어도 소셜택스를 내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은 근로소득이 있으면 계속 소셜택스를 내야함.
70세 이후에는 소셜연금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추가 소득이 없이 연금 수령을 연기한 경우이고, 만약 근로소득이 있어서 계속 소셜택스를 내는 경우에는, 이전 35년간의 기록에 따라 70세 이후에도 (연금을 받는 중간에) 소셜연금이 늘어날 수 있음.

- 소셜연금 수령을 연기했어도, 65세에 메디케어 신청하는 것을 잊지 말것.


* 제4부
(예를 들어서, 부부 중 남편이 주근로자로 본인의 은퇴연금을 받을 자격이 되고, 아내는 근로소득이 별로 없어서 자신의 은퇴연금이 없는 경우. 반대의 경우는 바꾸어서 해석.)

남편에 의해 아내가 받는 연금은 간단히 말해서, 남편이 살아 있으면 남편 연금의 50%배우자연금으로 받고, 남편이 죽으면 남편 연금의 100%유족연금으로 받는다고 한다. (사실 대략 그렇고 정확하지는 않음)

소셜연금액은 기본적으로, 먼저 기준연금액을 계산하고, 거기에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사람의 나이에 따른 증감률을 곱하여 정한다.
즉, 소셜연금 = (기준 연금액)× (연금 시작 나이에 따른 증감률)

간단하게 말해서,
배우자연금 = (남편의 기준연금액 PIA * 50%)× (아내 배우자연금 시작 나이 감액률)
유족연금 = (남편 받고 있거나 받았을 연금액)× (아내 유족연금 시작 나이 감액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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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연금: 아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남편의 소셜크레딧에 의해서 62세부터 배우자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통 남편이 받는 연금액의 50%를 받는다고 얘기하는데, 사실은 아내가 배우자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 10년 이상 부부공동 세금보고를 해야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은 부부공동 세금보고와는 상관없음.

현재 부부: 1년 이상 결혼 생활 필요 (예외 있음). 주연금자가 연금을 받아야함.
이혼자: 10년 이상 결혼 생활 필요. 이혼 2년 후. 주연금자인 전배우자가 62세 이상이면 되고, 전배우자가 연금을 받지 않아도 됨. 전배우자에게 통보하지도 않음.

- 이혼자의 경우, 전배우자에 의한 배우자연금은 현재 결혼 상태가 아니어야 함 (재혼했다가 다시 이혼 또는 사별했으면 가능). 주근로자 (전남편) 재혼은 상관없음.
- 유족연금은 60세 이후 재혼해도 가능.
- 만약 한 남자가 각각 10년 결혼 생활 후 2번 이혼했고 현재 3번째 결혼했다면, 이전 부인 2명과 현 부인 모두 (나이와 비재혼 조건을 만족하면) 각자 배우자연금과 (나중에)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음.
- 만약 전업주부로 생활한 여자가 각각 10년 결혼 생활 후 2번 이혼했다면, 전남편 2명에 의한 배우자연금 중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음. 또한, 만약 60세 이후에 3번째 결혼했으면, 나중에 전남편과 현남편에 의한 유족연금 중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음.

- 주근로자의 연금을 나누어서 주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배우자연금을 주는 것으로, 현 배우자 또는 이혼한 전배우자가 배우자연금이나 유족연금을 받는다고 해서 주근로자 본인이나 현 배우자가 받는 연금이 줄어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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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 또는 이혼 후 남편 'B'의 소셜 크레딧에 의해, 아내 'A'가 받는 유족연금 또는 배우자연금. 또 나중에 새남편 'C'와 재혼한다면...
(1) 결혼 상태에서 남편 'B' 사망 (9개월 이상 결혼 생활)
- 아내 'A'가 60세 이후에 유족연금 신청 가능
- 아내 'A'가 60세 전에 재혼을 하면, 'B'에 의한 유족연금을 받을 수 없음. 대신 재혼 1년 후부터 'C'에 의한 배우자연금 가능 (나이 62세 이후)
- 아내 'A'가 60세 이후에 재혼을 하면, 'B'에 의한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음. 재혼 1년 후부터 'C'에 의한 배우자연금도 가능 (나이 62세 이후). 즉 둘 중에 많은 것을 선택. ('B'에 의한 유족연금을 받다가 나중에 'C' 사망 후 'C'에 의한 유족연금으로 바꿀 수 있는지 확인 필요)

(2) 10년 이상 결혼 생활 후 남편 'B'와 이혼
- 아내 'A'가 B'에 의한 배우자연금 신청 가능 ('A'와 'B' 62세 이후에)
- 아내 'A'가 60세 전 또는 이후에 재혼을 하면, 'B'에 의한 배우자연금을 받을 수 없음. 만약 'C'와 재혼했다가 다시 이혼했으면 (즉, 결혼 상태가 아니면), 'B'에 의한 배우자연금 가능.
- 'B' 사망 후 유족연금은 위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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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소득이 없는 아내가 받는 배우자연금 = (남편의 기준 연금액 PIA * 50%)× (아내 연금 시작 나이에 따른 감액률)
- 자신의 은퇴연금도 있는 아내의 연금 = (아내 자신의 은퇴연금) + (남편에 의한 배우자연금의 차액) = (아내 PIA)×(아내 나이 증감률) + (남편 PIA * 50% - 아내 PIA)×(아내 나이 감액률)
-->
두번째 계산식에서,
아내 자신의 PIA가 남편 PIA의 50% 보다 많으면, "(남편에 의한 배우자연금의 차액)"은 없고 "(아내 자신의 은퇴연금)"만 받게 됨.
아내 자신의 PIA가 남편 PIA의 50% 보다 적으면, "(남편에 의한 배우자연금의 차액)"이 추가되는데, 보통 결과적으로 근로소득이 없는 아내의 첫번째 계산식과 비슷하게 됨. 그래서, 이 경우에 배우자연금만 받는다고 말함. 

- 만약 아내가 일을 해서 본인의 은퇴연금과 남편에 의한 배우자 연금 또는 유족연금 둘다 자격이 되는 경우,  둘다 받는 것은 아니고 결과적으로 둘 중에서 더 많은 금액을 받음. (좀더 정확히는 자신의 은퇴연금에 배우자연금의 차액을 추가로 받음)
이 경우에, 아내 자신의 은퇴연금이 남편에 의한 배우자연금보다 적으면, 대략 배우자연금만 받는 것과 같아서 아내가 소득이 없는 경우의 연금액과 비슷하게 됨. 즉, 아내 자신이 납부한 소셜택스에 의한 추가 연금 혜택이 거의 없게됨.
(맨 아래에 "* 소셜연금 수령 시작 나이에 따른 부부 총 연금액 비교" --> (1) 부부 나이가 같은 경우의 예 --> (A), (B)와 (A1), (B1) 비교)


- 부부가 비슷한 나이에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소득이 별로 없는 아내가 남편이 받는 연금액의 약50%를 받는데, 연금 시작 나이 차이가 커지면 연금 차이도 커짐 (각자 나이에 따른 증감률이 다르므로).
- 아내가 배우자연금을 FRA 때 받기 시작하면 남편 PIA의 50%를 받고 (이것이 최대 금액임. 남편이 받는 연금액의 50%가 아님), 이보다 일찍 받기 시작하면 금액이 줄어듬 (남편 PIA의 32.5 - 50%). FRA 이후에는 연기해도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음.

- (남편이 더이상 일을 하지 않아서 남편 PIA가 변하지 않을 때) 남편이 일찍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남편의 은퇴연금 수령액이 줄어들어서, 아내가 받는 배우자연금도 줄어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틀린 말임. (물론, 아내도 같이 일찍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아내의 배우자연금이 줄어드는데, 이것은 아내가 일찍 받기 시작했기 때문임.)
- 남편이 은퇴연금을 받아야 아내가 배우자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배우자연금액은 남편의 연금 시작 나이 자체와는 상관없음. (남편 PIA 변화없이) 남편이 연금 시작을 연기해서 남편이 받는 은퇴연금액이 늘어도 아내가 받는 배우자연금은 늘어나지 않음. 대신 나중에 남편 사후에 아내가 받는 유족연금이 늘어남.

- 물론, 남편이 일찍 은퇴하면, 더오래 일을 하는 경우보다 평균소득 AIME와 기준 월연금액 PIA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아내가 받는 배우자연금과 유족연금도 줄어들게 된다. 마찬가지로, 남편이 더오래 일을 해서 남편의 PIA가 늘어나면, 아내가 받는 연금도 늘어남. 이것은 일을 한 기간과 평균소득에 따라 PIA가 변하는 경우로, 위에서 PIA 변화없이 남편의 연금 시작 나이만 다른 경우와는 다른 것이다.
- 부부 총수령액을 늘리기 위해서, 연금 시작 시기 조절 고려.

(예) 남편 주근로자 PIA $1000 고정, 아내 비근로자. 부부 둘다 FRA 67세인 경우
(아내 연금 시작 때, 남편이 이미 연금을 받고 있거나 같이 신청한다고 가정)
  (1) 남편 67세, 아내 67세 연금 시작 --> 남편 $1000 * 100% = $1000,  아내 $500 * 100% = $500
  (2) 남편 65세, 아내 67세 연금 시작 --> 남편 $1000 * 86.6% = $866,   아내 $500 * 100% = $500
  (3) 남편 62세, 아내 67세 연금 시작 --> 남편 $1000 * 70.0% = $700,   아내 $500 * 100% = $500

  (4) 남편 67세, 아내 62세 연금 시작 --> 남편 $1000 * 100% = $1000,  아내 $500 * 65% = $325
  (5) 남편 65세, 아내 62세 연금 시작 --> 남편 $1000 * 86.6% = $866,   아내 $500 * 65% = $325
  (6) 남편 62세, 아내 62세 연금 시작 --> 남편 $1000 * 70.0% = $700,   아내 $500 * 65% = $325

  (7) 남편 65세, 아내 65세 연금 시작 --> 남편 $1000 * 86.6% = $866,  아내 $500 * 75% = $375
  (8) 남편 70세, 아내 70세 연금 시작 --> 남편 $1000 * 124% = $1240,  아내 $500 * 100% = $500 (배우자연금은 FRA 이후에는 늘어나지 않음. 그러므로 FRA 이후로 미루지 말 것)


- Deemed Filing: 1954년 1월2일 이후 출생자는 본인의 은퇴연금과 배우자연금을 같이 신청한 것으로 간주. 그 이전 출생자는 따로 신청 가능함.
- 만약 남편이 이미 은퇴연금을 받고 있다면, 아내가 자신의 은퇴연금만 먼저 받고 남편에 의한 배우자연금은 연기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없음.
- 만약 남편이 아직 은퇴연금을 받지 않는다면, 아내가 자신의 은퇴연금만 먼저 받을 수 있음. 아내가 지금 연금을 신청할 때 둘다 신청한 것으로 간주하지만 배우자연금은 자격이 되지 않으므로 지금은 본인의 은퇴연금만 받게 되고 (이때 아내 나이의 증감률 적용), 나중에 남편이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배우자연금이 추가됨 (배우자연금 추가분에는 이때 아내 나이의 감액률 적용).
- 배우자연금은 원래 자신의 은퇴연금에 차액을 추가로 받는 것으로, 배우자연금만 받고 자신의 은퇴연금은 받지 않고 연기하는 것은 안됨.

- 배우자 연금, 유족 연금: 아내가 한국 거주 비영주권자라도 받을 수 있음. 주연금자와 한국에서 재혼한 배우자도 받을 수 있다고 함.
- 배우자 기록에 의해서 메디케어 혜택도 받을 수 있음.


- 유족 연금남편이 사망하면, 아내가 남편의 연금을 승계해서 받음 (본인의 은퇴연금과 남편에 의한 유족연금 중 많은 금액)
   - 미성년 자녀와 고령부모도 유족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가족 최대 한도가 있음)
     18세 미만 자녀 (고등학생은 19세까지), 장애 자녀
     16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배우자 (배우자 나이는 상관없음)
     그외 배우자는 60세부터. 장애 배우자는 50세부터
     62세 이상 dependent parents

   - 현재 부부 (결혼 상태에서 사별한 경우): 9개월 이상 결혼 생활 필요
   - 이혼자 (이혼후 주연금자가 사망한 경우): 10년 이상 결혼 생활 필요 (전남편이 살아있으면 배우자연금 50%, 사망하면 유족연금 100%)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는 유족연금 = (남편이 받던 은퇴연금액 또는 기준연금액 PIA)× (아내 유족연금 시작 나이에 따른 감액률)
- 유족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아내의 나이에 따라, 남편이 받던 연금의 100%를 받을 수도 있고, 이보다 적을 수도 있다. (최저: 아내 60세에 남편 PIA의 71.5% 수령) 남편이 일찍 연금을 받다가 사망한 경우, Widow’s Limit에 유의.

- 남편이 젊어서 사망하여 일을 한 기간이 짧은 경우, 환산평균 월소득 (AIME)을 계산할 때, 35년이 아니라 (사망나이 - 27)년으로 나누어서 AIME와 PIA가 너무 적어지지는 않음. 

- 자녀 양육과 장애의 경우 결혼기간과 나이 조건에 예외 있음.
- 유족연금은 은퇴연금과 따로 신청할 수 있음. 예를 들어서, 남편이 일찍 사망한 경우에, 아내가 60세 때 유족연금을 받기 시작하고, 자신의 은퇴연금은 연기해서 나중에 (70세) 늘어난 은퇴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음.
- 아내가 배우자연금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남편 사망 시, 아내가 유족연금을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배우자연금이 유족연금으로 바뀐다고 함. (확인 필요)

- 유족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아내의 나이에 따른 감액률
FRA 67세인 경우
60세: 71.50%
61세: 75.57%
62세: 79.64%
63세: 83.71%
64세: 87.79%
65세: 91.86%
66세: 95.93%
67세 이후: 100%

FRA 66세인 경우
60세: 71.50%
61세: 76.25%
62세: 81.00%
63세: 85.75%
64세: 90.50%
65세: 95.25%
66세 이후: 100%

- 남편이 은퇴기준 정년나이 FRA 이전에 은퇴연금을 받다가 사망한 경우, 아내가 받는 유족연금의 최대 금액은 Widow's Limit (남편 PIA의 82.5%)와 남편이 실제로 받던 연금액 중에서 큰 금액임.

(부부 둘다 FRA가 67세 가정)
- 만약 남편이 62세에 은퇴연금 $2000 * 70% = $1400를 받기 시작했다면,
아내 60세에 유족연금 시작: 남편 PIA $2000 * 71.50% = $1430 를 받음
아내 62세에 유족연금 시작: 남편 PIA $2000 * 79.65% = $1593 를 받음
아내 63세에 유족연금 시작: Widow's Limit에 의해서 남편 PIA $2000 * 82.5% = $1650 를 받음 (이것이 최대 금액으로, 이 이후에 신청해도 더 늘어나지 않음)
아내 67세에 유족연금 시작: $1650

- 만약 남편이 65세에 은퇴연금 $2000 * 93.3% = $1866를 받기 시작했다면,
아내 60세에 유족연금 시작: 남편 PIA $2000 * 71.5% = $1430 를 받음
아내 63세에 유족연금 시작: 남편 PIA $2000 * 83.72% = $1674 를 받음
아내 66세에 유족연금 시작: 남편이 받던 $1866를 받음 (이것이 최대 금액)
아내 67세에 유족연금 시작: $1866


- 가게를 운영하는 부부가 소득을 부부 사이에 다르게 배분할 수 있다면,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은 한명에게게 몰아서 주는 것이 더 유리함 (배우자연금, 유족연금 때문에) .



* 제5부: 나의 소셜연금 확인, 내 소셜시큐리티 연금 예상금액 조회
- 소셜 시큐리티 홈페이지 (https://www.ssa.gov/myaccount/)에서 "my Social Security Account"를 만들어서, 본인의 소셜 시큐리티 명세서를 확인. (자신의 소셜은퇴연금 예상금액 확인은 이것이 가장 좋음)
- 아직 40 크레딧을 쌓지 못한 사람은 그동안 소셜택스를 납부한 소득 기록은 나오지만 예상연금액은 나오지 않음.
- 전업주부와 같이 일을 하지 않아서 본인의 소셜택스를 내지 않은 사람은 본인 Account의 명세서에 기록이 없고 예상연금액도 나오지 않을 것임. 그래도, 결혼에 의한 배우자연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됨.

- 명세서의 예상 연금액은 각 나이 (62, 66-67, 70세)까지 현재와 비슷한 소득으로 계속 일을 하는 경우의 금액으로, 만약 그 이전에 일을 그만하거나 소득이 줄어들면 연금액이 줄어들고, 앞으로 소득이 늘면 연금액이 늘어날 수 있음.
즉, 62세 예상연금액은 61세 끝까지 일을 하고 은퇴한 경우이고, 67세 예상연금액은 66세 까지, 그리고 70세 예상연금액은 69세 까지 일을 한 경우임. 그러므로, 70세 때의 예상연금액은 62세 또는 67세의 경우보다 더 오래 일을 해서 (= 소셜택스를 더 내서) 기준연금액 (PIA)이 늘어난 것과 시작 나이를 미룬 것에 의한 증가율이 더해진 것임.

- 만약 본인이 올해에 사망하는 경우, 배우자가 받을 유족연금액 (나중에 은퇴 기준 정년 나이 FRA 때부터 받는 경우), 그리고 미성년 자녀와 그 자녀를 양육하는 배우자가 지금 받을 유족연금액도 나옴.

- 여기에 나오는 금액들은 미래에 받을 예상연금액을 현재의 화폐가치로 보인 것임. 물가상승을 감안하면, 현재 규정에 따라 10-20년 후 미래 그때에 받게 될 연금액은 이보다 훨씬 많게 될 것임. 여기에 본인 FRA 때 예상연금액이 2021년 최대금액 (약 $3100)보다 더 많을 수도 있음.

- 미래에 규정이 바뀌어서, 연금액이 줄어들 수도 있음.
"2033년에 연금 기금이 고갈 된다"는 기사가 있는데, 사실은 그때가 되면 연금을 전혀 줄 수 없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 규정에 의한 금액을 전부 줄 돈이 부족해 진다, 즉 25% 정도 적은 금액을 주게 된다는 것임. 실제로는 그전에 조치를 해서 줄어들더라도 아주 많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도 그렇게 했음)



* 제6부 (연방세법상 거주자의 경우)
- 소셜연금에 대한 연방소득세: 다른 소득이 별로 없으면 ($1-2만 이하) 연금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지만, 다른 소득이 있으면 연금의 최대 85%가 세금 대상이 됨.
여기서 "연금의 85%"는 최대값으로 보통은 이보다 적은 퍼센트가 적용된다. 다른 소득 (근로소득 + Traditional 401k/IRA 인출금 등)이 대략 Single $4-5만 이상, 부부 $5-6만 이상이면 연금의 85%가 세금 대상이 됨. 이때 실제로 내게 되는 연방소득세는 보통 연금의 약10%. (다른 소득이 훨씬 많으면 20-30%가 될 수도 있음.)


- 세금 원천징수는 본인 선택. 원천징수한 세금이 부족하면 세금보고 때 추가로 세금을 내야할 수 있고, 원천징수를 많이 했으면 세금보고 (Form 1040 사용 Tax Return) 때 돌려받을 수 있음.
 시민권자가 한국에 거주하면서 소셜연금을 받는데, 만약 소셜오피스에서 비거주자라고 생각하고 25.5% 세금을 원천징수했다면 (그리고 다른 소득이 별로 없어서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면), 세금보고 때 돌려받을 수 있음.

(연방세법상 비거주자는 다른 소득이나 연금액에 관계없이 소셜연금의 25.5%를 연방소득세로 원천징수하며, 최종적으로도 이것을 연방소득세로 납부해야 하므로, Nonresident가 사용하는 Form 1040-NR로 세금보고 때 돌려받지 못함.)

- 은퇴자금과 세금: Traditional 401(k), Traditional IRA에서 찾은 인출금은 일반소득으로 간주해서 세금 대상이 됨. 반면에 Roth 401(k), Roth IRA 인출금은 소득으로 간주하지 않아서 세금을 내지 않음. 은퇴계획을 세울 때, 여러가지 은퇴자금들에 대한 세금 관계를 이해하면 도움이 될 것임.


* 제7-1부
- 한미사회보장협정: 미국에서 일을 한 기간이 짧아서 소셜연금 수령 자격이 되지 않는 경우, 한국 국민연금 기간을 합쳐서 자격을 갖출 수도 있음. 양쪽 연금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은 아님. 국민연금은 한국 소득만, 소셜연금은 미국 소득만 사용해서 연금을 각각 따로 계산함.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을 받으면, 한국 가입 기간을 합산에 사용할 수 없음.
미국에서 적은 소득으로 몇년간 일을 하고, 한국 기간을 합해서 미국 소셜연금을 받는다면, 소셜연금액이 몇십-몇백 달러로 적게 됨.

- 국민연금 또는 다른 연금을 받으면, Windfall Elimination Provision (WEP)에 의해서 소셜연금이 줄어들 수 있음.
- WEP는 배우자/유족 연금에는 적용되지 않음

- 만약 WEP에 적용되는 경우라면,
한국 국민연금을 해지하고 반환일시금을 받거나
미국 소셜연금 시작을 최대한 연기하고 최소한 ($6000 정도)이라도 매년 세금보고를 하여 소셜크레딧을 좀더 쌓아서 WEP에 의한 연금 감소를 줄일 수도 있을 것임.


* 제7-2부
- 미국 영주권을 받으면,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을 받을 수 있음. 만약 이때 돌려받지 않았으면, 가입기간이 10년 미만인 경우 60세 때 돌려받을 수 있음.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연금으로 받음 국민연금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지 고려.
반면에, 미국 영주권/시민권을 포기해도, 소셜택스 납부금을 반환해 주지 않음. 

- 한국에서 영주권 비자를 받은 경우에는 미국에 입국하여 영주권자가 되기 전에, 한국에서 반환일시금을 받는 것이 세금상 더 깔끔할 것임. (물론 영주권자가 된 후에 받아도, 국민연금은 미국에 세금 대상이 아니지만.)
다른 소득은 더욱 그러함. 한국 퇴직금을 받거나 부동산을 판다면, 모두 영주권자가 되기 전에 해야 미국 세금 대상에서 제외됨. 그리고 미국 첫해에 연방세금 보고를 Dual Status로 해서, 미국 입국 전 (영주권자가 되기 전)에는 미국 비거주자 (Nonresident Alien)로서 그때의 한국 소득은 미국에 세금을 내지 않음.

- 한국 국민연금 수령액은 미국에 세금을 내지 않음. 마찬가지로 미국 소셜연금은 한국에 세금을 내지 않음. (미국 영주권자, 시민권자, 또는 비영주권자, 비시민권자 모두)

- 영주권/시민권 없이 한국에 귀국해도 소셜연금을 받을 수 있음. 단, 이렇게 연방세법상 비거주자가 되면 연금의 25.5% (= 연금의 85%의 30%)를 연방소득세로 원천징수하며, 이것은 연금액이나 다른 소득과 상관없이 이 고정 세율이 적용되어, 비거주자 (Form 1040-NR) 세금보고 때 돌려받지 못함.
(비영주권자가 한국에 거주하여 사실은 미국 세법상 비거주자인데, 이 25.5%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서 거주자 (Form 1040)로 세금보고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음.)

- 소셜연금에 대한 연방소득세는 거주자비거주자에게 다르게 적용됨.
- 미국 영주권자, 시민권자는 어디에 살던지 (즉, 한국에 귀국해도) 연방세법상 거주자로, 다른 소득이 별로 없으면 소셜연금에 세금을 내지 내지 않고, 다른 소득이 있으면 (부부 약$3만 이상) 소셜연금의 일부에 세금을 냄. 원천징수는 본인 선택. 원천징수를 많이 했으면 세금보고 때 돌려받을 수 있음. (제6부 참조)

- 미국 내에서 소셜연금 신청 때 합법 체류신분이 없으면 연금을 받지 못하고, 대신 한국에 귀국해서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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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 있는 잘못된 정보

[배우자연금]
- 부부가 배우자 연금을 받으려면 결혼한지 10년이 넘어야 한다 --> 사실은, 이혼자의 경우 10년 이상 결혼 기간이 필요하고, 현재 부부는 1년 이상이면 됨.

- 남편의 반 (배우자연금)만 먼저 받고, 본인 연금은 미뤄서 나중 (70세)에 늘어난 금액을 받는다. --> 사실은, 1954년 1월2일 이후 출생자는 Deemed Filing 규정에 의해 배우자연금만 먼저 받고 본인의 은퇴연금은 연기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없음. 그전 출생자는 가능.

- 주근로자 (남편)이 62세부터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아내가 받는 배우자연금은 남편 수령액의 50%가 된다. --> 사실은, 배우자연금액은 남편의 시작 나이와 상관없이 아내의 나이에 따라 변함. 남편 수령액이 아니라 남편 PIA의 50%가 기준연금액으로, 대략 남편 수령액의 50% 정도가 될 수도 있지만, 아내가 배우자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음.


[유족연금]
- [Q] 결혼을 한 지 4 년 정도 지난 후에 남편이 사망한 경우에, 생존한 배우자가 연금을 받을 수 있나? [A] 부부로서 10년 이상 살아야 가능하다. --> 사실은, 유족연금은 이혼자의 경우 10년 결혼 생활을 했어야 하고, 현재 결혼자는 사망시점에 9개월 이상이면 됨. 그러므로, 이 질문자는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음.  

- 유족 배우자 연금: FRA 66세. 남편 PIA $2000. 아내 $1000, 남편이 62세에 연금 $1500를 받다가 사망하면, 아내가 $1500의 유족연금을 받는다 --> 사실은, 아내가 유족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짐.


[소셜연금에 대한 세금]
- 부부 소셜연금이 $24,000 이고 근로소득이 $36,000 이면, Combined Income = $48,000 이 기준 금액 $44,000 이상이므로, 연금의 85% = $24,000 * 0.85 = $20,400가 세금 대상이 된다. --> 사실은, 이 경우에 $9,400 (연금 수령액의 39.2%)가 세금 대상이 됨. 여기서 "연금의 85%"는 최대값으로 보통은 이보다 적은 퍼센트가 적용된다. 다른 소득 (근로소득 + Traditional 401k/IRA 인출금 등)이 대략적으로 Single $4-5만 이상, 부부 $5-6만 이상이면 연금의 85%가 세금 대상이 됨.

- 다른 CPA의 설명: 부부 일반소득 2만 달러, 소셜연금 2만 달러로 총소득 4만불이면, 연금의 50%인 1만 달러가 세금 대상이 되어서, 총 3만 달러가 세금 대상 소득이 된다. --> 사실은, 이 경우 Combined Income이 3만 달러로, 소셜연금 2만 달러는 연방소득세 대상이 되지 않음. 결국 일반소득 2만 달러에 대해서만 연방소득세를 계산하는데, 이것은 부부 Standard deduction 이하이므로, 결과적으로 연방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음.

- 미국 거주자는 한국 국민연금을 미국에 세금 신고해야 한다  --> 사실은, 한미조세조약에 의해 한국 국민연금은 미국 과세대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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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연금 수령 시작 나이에 따른 부부 총 연금액 비교
62세 이후에 일을 하지 않아서 PIA가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연금 시작 나이에 따른 변화만 고려.
물가 상승과 COLA 조정을 무시하고 현재 화폐 가치로 비교.
나중에 남편이 70세 이후에 사망 가정 (아내 67세 이후에 유족연금 시작 가정. 이때, 기존의 은퇴연금과 배우자연금은 정지되고, 유족연금으로 변경됨. 남편이 받던 연금의 100%. 남편이 62세에 시작한 경우는 조금 더 많음)

다음 각각의 경우에,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에 따라 정해진 연금액을 그 이후로 평생 계속 받게 됨. 단, COLA 물가조정에 의해 연금액이 매년 약간 (0-4% 정도) 증가함.

아내가 받는 배우자연금 부분은 아내가 67세 (FRA) 이후에 시작해도 더 이상 늘어나지 않음: (1) (B,C,D,F,G) 아내 67-70세에 배우자연금 시작: 모두 똑같이 "(1000 - 800)*100%"


(1) 부부 나이가 같은 경우의 예:
부부 각자 자신의 은퇴연금이 있을 때: 남편 PIA = $2000,  아내 PIA = $800
부부가 나이가 같고, 1960년 이후 출생으로 은퇴기준나이 FRA가 67세 가정

이 경우에 보통 간단히 말해서, 남편은 $2000, 아내는 이것의 50%인 $1000을 받고, 남편 사후에 아내가 유족연금으로 남편연금의 100%인 $2000을 받는다고 하는데,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음.

(A) 부부 둘다 62세에 연금 시작
남편 은퇴연금: $2000*70% = $1400
아내 배우자연금: $800*70% + (1000 - 800)*65% = $690
- -> 부부 총 $1400 + $690 = $2090

나중에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 82.5% = $1650 (Widow's Limit)


(B) 부부 둘다 67세에 연금 시작
남편 은퇴연금: $2000*100% = $2000
아내 배우자연금: $800*100% + (1000 - 800)*100% = $1000 (남편 PIA의 50%)
- -> 부부 총 $2000 + $1000 = $3000

나중에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C) 부부 둘다 70세에 연금 시작
남편 은퇴연금: $2000*124% = $2480
아내 배우자연금: $800*124% + (1000 - 800)*100% = $1192
- -> 부부 총 $2480 + $1192 = $3672

나중에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480


(D) 남편 62세, 아내67세에 연금 시작
남편 은퇴연금: $2000*70% = $1400
(아내는 아직 신청을 하지 않아서 연금을 받지 않음. 아내가 자신의 은퇴연금만 신청할 수는 없음)

5년 후, 아내 67세에 연금 신청: $800*100% + (1000 - 800)*100% = $1000 (남편 PIA의 50%)
- -> 부부 총 $1400 + $1000 = $2400

나중에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 82.5% = $1650 (Widow's Limit)
(남편이 먼저 신청하면 나중에 유족연금에 불리)


(E) 아내 62세, 남편 67세에 연금 시작
아내 62세부터 자신의 은퇴연금 $800*70% = $560를 받기 시작
(남편은 아직 은퇴연금을 신청하지 않았으므로, 아내가 배우자연금을 받지 않음)

5년 후, 남편 67세부터 자신의 은퇴연금 $2000*100%를 받기 시작
이때부터 아내는 배우자연금을 받기 시작: 560 + (1000 - 800)*100% = $760
- -> 부부 총 $2000 + $760 = $2760

나중에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F) 아내 62세, 남편 70세에 연금 시작 
아내 62세부터 자신의 은퇴연금 $800*70% = $560를 받기 시작
(남편은 아직 은퇴연금을 신청하지 않았으므로, 아내가 배우자연금을 받지 않음)

8년 후, 남편 70세부터 자신의 은퇴연금 $2000*124% = $2480를 받기 시작
이때부터 아내는 배우자연금을 받기 시작: 560 + (1000 - 800)*100% = $760 (E와 같음)
- -> 부부 총 $2480 + $760 = $3240

나중에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480


(G) 아내 67세, 남편 70세에 연금 시작 
아내 67세부터 자신의 은퇴연금 $800를 받기 시작
(남편은 아직 은퇴연금을 신청하지 않았으므로, 아내가 배우자연금을 받지 않음)

3년 후, 남편 70세부터 자신의 은퇴연금 $2000*124% = $2480를 받기 시작
이때부터 아내는 배우자연금을 받기 시작: 800 + (1000 - 800)*100% = $1000
- -> 부부 총 $2480 + $1000 = $3480

나중에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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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내가 전업주부로 본인의 은퇴연금이 없다면: 남편 PIA = $2000,  아내 PIA = $0 인 경우:

(A1) 부부 둘다 62세에 연금 시작
남편 은퇴연금: $2000*70% = $1400
아내 배우자연금: 1000 *65% = $650   (위 (A)의 $690 보다 약간 적음)
--> 부부 총 $1400 + $650 = $2050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 82.5% = $1650 (Widow's Limit)

(B1) 부부 둘다 67세에 연금 시작
남편 은퇴연금: $2000*100% = $2000
아내 배우자연금: 1000*100% = $1000   (남편 PIA의 50% = 위 (B)와 같음)
--> 부부 총 $2000 + $1000 = $3000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즉, 아내 소득이 없어도 소득이 약간 있을 때와 같거나 비슷한 연금을 받게됨.


위에서 (A), (B)의 경우, 아내가 받는 배우자연금은 대략 남편이 받는 은퇴연금의 약50%가 되고, 아내가 소득이 없는 (A1), (B1)도 비슷함. 하지만, 남편과 아내가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의 차이가 커지면, (D-G)와 같이 연금의 차이도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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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편이 아내보다 5살 많은 경우의 예:
현재 남편 61세 (1960년 생), 아내 56세 (1965년 생)
두명 다 은퇴기준 정년나이 FRA: 67세

남편 기준 연금액 PIA = $2000
아내 기준 연금액 PIA = $800 (PIA: FRA 67세 때부터 받기 시작하는 경우의 월연금액)

- 남편 62세 (2022년) 은퇴연금 시작: $2000 * 70%  = $1400
- 남편 67세 (2027년) 은퇴연금 시작: $2000 * 100% = $2000
- 남편 70세 (2030년) 은퇴연금 시작: $2000 * 124% = $2480

아내가 받는 배우자연금은, 남편이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남편 시작 나이와는 상관없이 아내의 시작 나이에 의해서 정해짐. (주연금자인 남편이 은퇴연금을 받지 않으면, 아내가 배우자연금을 받을 수 없음)
아내 자신의 은퇴연금과 남편에 의한 배우자연금을 동시에 받기 시작하는 경우:
- 아내 62세 (2027년) 연금 시작: $800*70% + (1000 - 800)*65% = $690
- 아내 65세 (2030년) 연금 시작: $800*86.666% + (1000 - 800)*83.333% = $860
- 아내 67세 (2032년) 연금 시작: $800*100% + (1000 - 800)*100% = $1000 (남편 PIA의 50%)


(A) 남편 62세 (2022년), 아내 62세 (2027년)에 연금 시작
남편 62세부터 은퇴연금: $1400. 이때 아내는 아직 62세 미만이므로 연금을 받기 시작할 수 없음.
5년 후, 아내 62세에 연금 시작: $690 --> 부부 총연금: $1400 + $690 = $2090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 82.5% = $1650 (Widow's Limit)

(B) 남편 62세 (2022년), 아내 67세 (2032년)에 연금 시작
남편 62세부터 은퇴연금: $1400
10년 후, 아내 67세에 연금 시작: $1000 --> 부부 총연금: $1400 + $1000 = $2400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 82.5% = $1650 (Widow's Limit)

(C) 남편 67세 (2027년), 아내 62세 (2027년)에 연금 시작
남편 67세부터 은퇴연금: $2000
같은 해에, 아내 62세에 연금 시작: $690 --> 부부 총연금: $2000 + $690 = $2690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D) 남편 67세 (2027년), 아내 67세 (2032년)에 연금 시작
남편 67세부터 은퇴연금: $2000
5년 후, 아내 67세에 연금 시작: $1000 --> 부부 총연금: $2000 + $1000 = $3000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E) 남편 70세 (2030년), 아내 65세 (2030년)에 연금 시작
남편 70세부터 은퇴연금: $2480
같은 해에, 아내 65세에 연금 시작: $860 --> 부부 총연금: $2480 + $860 = $3340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480

(F) 남편 70세 (2030년), 아내 67세 (2032년)에 연금 시작
남편 70세에 은퇴연금 시작: $2480
2년 후, 아내 67세에 연금 시작: $1000 --> 부부 총연금: $2480 + $1000 = $3480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480

(G) 아내 62세 (2027년), 남편 70세 (2030년)에 연금 시작
아내 62세부터 은퇴연금: $800*70% = $560 (아내가 남편보다 먼저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배우자연금은 아직 받지 못하고 자신의 은퇴연금만 받음)
3년 후, 남편 70세 은퇴연금 시작: $2480 --> 이때부터 아내 (65세) 배우자연금을 받기 시작: $560 + (1000 - 800)*83.333% = $726  --> 부부 총연금: $2480 + $726 = $3206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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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내가 남편보다 5살 많은 경우의 예:
현재 남편 56세 (1965년 생), 아내 61세 (1960년 생)
남편 PIA = $2000, 아내 PIA = $800

(A) 아내 62세 (2022년), 남편 62세 (2027년)에 연금 시작
아내 62세부터 은퇴연금: $800*70% = $560 (아내가 남편보다 먼저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배우자연금은 아직 받지 못하고 자신의 은퇴연금만 받음)
5년 후, 남편 62세 은퇴연금 시작: $2000 * 70%  = $1400 --> 이때부터 아내 (67세) 배우자연금을 받기 시작: $560 + (1000 - 800)*100% = $760  --> 부부 총연금: $1400 + $760 = $2160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 82.5% = $1650 (Widow's Limit)

(B) 아내 62세 (2022년), 남편 65세 (2030년)에 연금 시작
아내 62세부터 은퇴연금: $800*70% = $560
8년 후, 남편 65세 은퇴연금 시작: $2000 * 86.666% = $1733 --> 이때부터 아내 (70세) 배우자연금을 받기 시작: $560 + (1000 - 800)*100% = $760  --> 부부 총연금: $1733 + $760 = $2493 
(아내가 배우자연금을 67세 이후에 받기 시작해도 "(1000 - 800)*100%" 부분은 늘어나지 않음)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1733

(C) 남편 62세 (2027년), 아내 67세 (2027년)에 연금 시작
남편 62세부터 은퇴연금: $2000 * 70%  = $1400
같은 해에, 아내 67세에 연금 시작: $800*100% + (1000 - 800)*100% = $1000 --> 부부 총연금: $1400 + $1000 = $2400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2000 * 82.5% = $1650 (Widow's Limit)

(D) 남편 65세 (2030년), 아내 70세 (2030년)에 연금 시작
남편 65세부터 은퇴연금: $2000 * 86.666% = $1733
같은 해에, 아내 70세에 연금 시작: $800*124% + (1000 - 800)*100% = $1192 --> 부부 총연금: $1733 + $1192 = $2925
나중에 남편 사망 후 아내가 받게되는 유족연금: $1733

Monday, December 28, 2020

차이나는클라스: 크리스마스

 지난 주에 설민식의 TV 세계사 강의 중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한 비판이 있었는데,

12월 24일 "차이나는클라스" 방송에 김학철 교수 (연세대)의 기독교 관련 강의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다.

그가 역사적 방법론으로 예수를 연구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이 글을 쓰지 않았을지도...)

성경 내용의 역사성 논쟁은 의미 없는 것이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예수님의 탄생일 (크리스마스)을 12월 25일로 정한 것과 헤롯왕이 베들레헴의 2세 이하 남자 아이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한 것에 대한 "역사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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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 로마에서는 일반적으로 영웅의 탄생일을 기념하지 않았고, 초대 교회에서도 예수님의 탄생일을 특별히 기리지 않았다고 한다. (부활절이 가장 중요한 기념일)

예수가 돌아가시고 약100년쯤 후에 기념예배를 한 기록이 있는데, 예수가 언제 태어났는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기념일이 여러 다른 날이었다고 한다. (9월도 있었고, 동방교회에서는 1월 6일을 기념)

이 강의에서 (마치 교회와 상관없이)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12월 25일로 정한 것처럼 나오는데,

그가 그렇게 공식선언한 것은 맞지만, 그 이전에 교회 (특히 로마 교회)에서 이미 그렇게 기념하고 있던 것을 추인하여 공식화한 것에 가깝다고 알고 있다. (교회 내에서 다른 날짜로 기념하던 것을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

이렇게 날짜가 정해지긴 했지만, 그 이후에도 오래동안 크리스마스는 그리 중요한 기념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12월 25일 탄생일과 관련된 것은...

1. 세상이 봄에 창조되었다는 믿음이 있었고, 이에 맞춰 예수도 그때에 잉태되었다고 믿음. (그때 춘분일 3월 25일 + 9개월 = 12월 25일)

2. 영웅과 선지자는 자신의 잉태일에 사망한다는 믿음이 있었고, 이에 따라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유월절 (부활절, 춘분일) 쯤에 잉태되었다고 믿음.

3. 로마 태양신 축제일 (동짓날)


예수가 봄에 태어났다는 주장도 있는데...

누가복음에 천사가 밤에 양치는 목자들에게 예수 탄생 소식을 전했다고 되어있으므로, 밤에 양들을 데리고 야외에 있었다는 것으로부터 봄이었을 것이라고 추정. 겨울에는 목자들이 이렇게 밖에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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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태복음에 나오는 이야기: 동방박사로부터 유태인의 왕이 탄생했다는 얘기를 들은 헤롯왕이 베들레헴 지역의 2세 이하 남자 아이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

이것이 역사적으로 실제 있었던 일이냐는 질문에 김학철 교수는 "예, 마태복음서 2장에 있는 이야기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마태복음을 역사적 기록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이것에 대해서 자막에 "역사적 사실로 볼 수 있다는 게 일부 성서학자들의 견해"라고 하면서 "일부"라고 썼지만,

김학철 교수는 "성서 외에 역사적 자료에서 충분히 찾아볼 순 없지만 성서에 있는 이야기를 신뢰성있는 것으로 받아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실은 "충분히"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 당시 기록에 마태복음의 이 구절이외에 어디에도 이에 대한 기록이 없다고 한다. 신약성경의 다른 글에도 없다. (복음서보다 먼저 쓰여진 사도바울의 편지에는 처녀잉태를 포함한 예수의 특별한 탄생 이야기가 없다. 4복음서 중에서 가장 먼저 쓰여진 마가복음에도 나오지 않고, 요한복음에도 예수의 탄생 이야기가 없음) 그리고 누가복음의 예수 탄생 이야기와 모순된다.

당연히 교회쪽 사람들은 이를 신뢰성있는 것으로 받아드리겠지만, 역사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이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인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말년에 많은 사람들을 죽인 헤롯왕이 충분히 이런 명령도 내릴 수도 있었을 거라고 하지만, 마태복음의 이 구절이외에는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 없다.

역사가인 Josephus가 헤롯왕에 대한 역사기록을 많이 남겼는데, 그가 쓴 역사책에 이 사건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것이 사실이었다면, 기록이 있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결국 마태복음의 기록을 얼마나 역사적이라고 받아들이냐에 달리게 되는데, 이것은 "신앙"의 기록으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한가지 질문. 이 사건을 "유아 대학살" (또는 Massacre of the Innocents)이라고 부르는데, 이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라면, 그때 남자 아이 몇명 정도가 살해당했을까? 대략 수백명 정도?

물론 기록이 없으므로 알 수 없지만, 그 당시 베들레헴의 총인구가 수백명 정도였다는 연구를 근거로 대략 10명 이하로 추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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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에 예수의 가족은 이를 피해서 이집트로 피난했다가, 헤롯왕이 죽은 후 이스라엘로 돌아왔다고 쓰여있다.

헤롯왕이 죽은 후, 원래 유대 지역으로 돌아갈려고 했는데 (베들레헴은 (남쪽) 유대 지역에 있음. 베들레헴이 고향이고 거기로 돌아가려고 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음), 헤롯의 아들 아켈라오가 유대왕이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거기로 가지 않고 (북쪽)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 동네로 가서 살게 됨.


(이것과 마리아의 임신에 대해서, 마태복음에서는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알려준 반면, 누가복음에서는 마리아에게 알려준다. 교회에서는 요셉과 마리아 둘다에게 알려준 것으로 해석하지만, 복음서에는 서로 다르게 각각 한명에게만 알려준 것이 기록되어 있다.  정말 둘다에게 알려줬다면, 각각 복음서에도 그렇게 쓰여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렇게 꿈속에서 계시를 받은 것이 여러번 나오는데, 이런 것은 어차피 본인이 아니고는 확인할 수 없는 것인데, "역사적" 기록이라면 요셉과 마리아가 그 내용을 언제 누구에게 얘기했을까? ㅎㅎ)


이 내용은 모세의 이야기를 떠오르게 하는 내용으로, 마태복음은 예수를 새로운 모세로 표현한다. 유태인들을 이집트로부터 구원하고, 하나님의 계명 (십계명)을 준 모세처럼... 그런데, 이 이야기는 누가복음의 예수탄생 이야기와 매우 모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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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위해서는 그 당시 유태인들이 가지고 있던 메시아 신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메시아 신앙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어떤 역사적 배경이 있었는지, 그들이 기다린 메시아는 어떤 존재였는지, 등등...

그 당시 유태인의 메시아 신앙에서 앞으로 올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으로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를 메시아로 믿은 그의 제자와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는 다윗의 후손이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어야 했다. 비록 다윗의 후손이라는 요셉의 친자식이 아니라고 했지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나사렛 사람이며 주로 그 지역 (중심지인 예루살렘이 아닌)에서 활동한 예수가 나사렛에서 태어난 것이 자연스러울 텐데, 어떻게 해서 남쪽 다른 지역인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는가를 각각 다른 내용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상당수 기독교인들은 이 두가지 이야기를 적당히 섞어서 이해한다.)

즉, 마태복음에는 요셉과 마리아의 고향이 베들레헴이고 (직설적으로 그렇게 쓰여있지는 않지만), 예수 탄생 후 이집트로 피난갔다가 나중에 나사렛으로 이주했다고 되어 있는 반면,

누가복음에는 원래 이들이 나사렛 사람인데, 로마 황제의 칙령에 따라 (하지만 로마 기록에 이런 내용이 없음), 호적등록을 위해서 선조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에 갔다가 예수를 낳고 얼마 후 나사렛으로 돌아 갔다고 나온다. 이것에 따르면 예수의 가족은 이집트로 피난갔을 수 없다.


(누가복음 2장: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 교회에서는, 이 구절에 예루살렘에 갔다가 나사렛으로 돌아 갔다고만 쓰여있고 언제 돌아 갔는지는 쓰여있지 않으므로, 예수 가족이 예루살렘에 갔다가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서 좀더 (몇달 또는 1년 정도) 머물렀고, 그 사이에 마태복음에 나오는 것처럼 동방박사가 방문했고, 그 이후에 가족이 이집트로 피난갔는데, 누가복음이 이 부분을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호적등록은 세금징수를 위해서 현거주지에 하는 것으로 1000년전 선조의 고향에 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누가복음의 이 구절을 가지고, 유태인들에게는 이런 제도가 있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역사적 근거가 없다. 만약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출산일이 다가온 마리아가 같이 가야할 이유는 없다. 또한 그럼 왜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태어난 예루살렘 (또는 다윗 이전이나 이후의 선조가 태어난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았을까?)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 거리는 약70-80마일 (= 110-130km). 가는데 걸어서 4일 정도, 당나귀와 짐을 가지고 1주일 이상 걸린다고 한다. 그 당시에 일반적으로 그렇게 했듯이, 사이가 좋지 않은 사마리아 지역을 피해 돌아가면, 며칠 더 걸림.)

(동방박사들이 예수를 찾아가는 길을 안내했다는 "The Star of Bethlehem" or "Christmas Star": 마태복음 2장 9절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 어떤 별이 한집은 고사하고 특정한 마을 또는 도시를 가리킬 수 있을까?  천사? UFO? ㅎㅎ)

(요한복음 7장 등에 사람들이 예수가 나사렛 출신이고 베들레헴 출신이 아니지 않냐는 얘기를 하는 것이 나오고, 마가복음 3장 21절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3장 31절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등, 마리아와 예수의 형제들도 예수를 믿지 않은 것이 나온다. 만약 천사의 계시와 베들레헴에서의 탄생 이야기가 사실이었으면, 있기 어려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특히 천사의 고지를 직접 받은 마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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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에 예수의 계보가 나오는데, 이 둘이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어, "요셉"의 아버지가 마태복음에는 "야곱"이라고 나오지만 누가복음에는 "헬리"라고 나온다. 그 위도 매우 다르고...

(교회에서는 이 차이를 합리화(harmonize)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서, 누가복음에 "요셉의 위는 헬리요"라고 쓰여있지만 사실은 "마리아"의 아버지를 뜻한다거나...) 

또 마태복음에 예수의 선조들이 주요 시기에 맞춰 "14대 - 14대 - 14대"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14대"라고 쓰기 위해서 구약성경의 계보에 나온 여러 인물을 빠트렸으며,
마지막 14대라는 것에는 사실은 14명이 아니라 13명밖에 없다.
(https://en.wikipedia.org/wiki/Genealogy_of_Jesus)

이렇게 자신이 강조하려는 것을 위해서, 구약성서에 이미 있는 족보도 바꾼, 그리고 누가복음의 이야기와 모순되는 마태복음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기에는 좀...


그리고, 그 당시 일반인들은 족보가 없었다고 한다. 성씨도 없었고...

물론 아는 얘기겠지만, "Jesus Christ"의 "Christ"는 성씨가 아님. ㅎㅎ
("그리스도" = "Christ"는 "메시아"라는 히브리어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것에서 온 말. 예수님이 살아계셨을 때, 아무도 그를 "그리스도" (그리스어로 "Christos")라고 부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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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탄생연도를 기준으로 BC/AD (기원전/기원후)를 정했는데,

AD 530년 쯤에 Dionysius Exiguus라는 수도사가 여러 기록을 검토하고 연도를 역산으로 계산을 해서 AD 1년 시점을 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계산도 정확하지 않아서 (사실 정확히 계산할 수 있는 자료가 없음), 예수가 BC 4년쯤에 태어났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마태복음에 예수가 헤롯왕 때 태어났다고 되어 있는데, 헤롯왕이 BC 4년에 사망했다는 역사 기록이 있으므로, BC 4년 이후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함. 그런데, 이것은 누가복음에 따른 연도와 맞지 않음.)

예수의 탄생일을 기준으로 AD 1년로 정했다고 하는데, 그럼 탄생일 전 1-12월 기간이 AD 1년 이었나? 사실 그가 계산한 것으로는 예수가 태어났다고 하는 12월 25일의 다음 달이 AD 1년 1월이라는, 즉 예수 탄생일 (12월 25일)은 BC 1년이라는 글도 보았다.


- 참고로, 영어 문법에 "1000 B.C."와 "A.D. 1000" 같이 "B.C."는 숫자 뒤에, "A.D."는 숫자 앞에 쓴다.

그리고, "BC/AD"가 기독교적 용어이라서
"BC" = "Before Christ"
"AD" = "Anno Domini" (라틴어) (= "in the year of the Lord")

요즘에는 이렇게 쓰기도 한다. (특히 학술 문서 등에...)
"BCE" = "Before the Common Era" = "BC"
"CE" = "Common Era" = "AD"


- 위에 "9개월"로 계산 한 것에 대해서...

우리 말에 임신 열달 후에 아기를 낳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임신 전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기준으로 (음력 28일)*(10개월) = 280일을 말하는 것이다. 수정일로부터 양력 달을 계산하면 약 9개월임.



















Friday, May 1, 2020

세계 아동사망률

여기에 나오는 5세 미만 아동사망률 (태어난 아기 1000명 중에서 5세 미만에 사망한 아이 비율)
https://data.unicef.org/topic/child-survival/under-five-mortality/

전세계 평균은 1990년 93.1명에서 2018년 38.6명으로 줄었다고 한다.
이것은 각 나라의 보편적 의료 혜택 수준을 나타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통계에서 눈에 띄는 몇가지...

- 한국의 사망률이 매우 낮다. 그리고, 지난 몇십년 동안 매우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다.
1960년에 112명, 1970년에 61명, 1990년에 15.4명, 2018년에 3.2명.
(즉, 1960년에 약 11%, 1970년에 6.1%, 1990년에 1.54%, 2018년에 0.32%)

- 미국은 이전에 들은 것처럼 선진국 중에서 순위가 그리 높지 못하다.
이것이 미국 보편적 의료 혜택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적으로 좋다고 생각한 캐나다의 순위도 한국보다 상당히 낮다.

- 북유럽 국가들이 이 사망률도 낮은 것은 전에 들었는데
슬로베니아가 최상위인 것은 몰랐었다.

-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보면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순위가 상당히 낮을까 생각했는데, 사실은 상당히 높다.

- 일본의 순위는 예전에 들은 것처럼 매우 높다.

- 북한은 18.2명 (= 1.8%)로 순위가 103등.

-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아동사망률이 높다 (40-120명 = 4-12%)

- 저개발국가의 가난한 가정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사망하는 아이가 있어서
아동사망률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와 별도로 나오는 평균수명도 사실 아동사망률에 일접하게 관계가 있다고 한다. 평균 수명은 간단히 말해서 사망한 사람들의 평균 나이를 계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동사망률이 높으면 평균수명값이 많이 낮아지게 된다고 한다.